골다공증 최신지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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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,850회 작성일 16-06-08 16:19본문
폐경기후 골다공증
l 빈도 ; 골다공증과 그에 따른 골절은 아주 흔한 질병이다(일생에 50%), 대퇴골 골절은 특히 위험할 수 있다(일생에 20%).
l 치료 ; 골밀도 검사에서 T-score가 -2.5 이하인 경우, 척추 또는 골절 골절이 있었던 경우에서 치료를 권유한다.
l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반, 비척추, 그리고 척추골절을 줄인다; 특별한 사용 금지 사유가 없는 한 일차적으로 이 약물을 사용한다.
l 턱뼈 괴사와 대퇴골의 비특징적 골절이 보고되어지고 있으나 아주 희귀하다. 따라서 이득-손해 비율은 대부분의 골다공증 여성에 있어 아주 긍정적이다 ; 대퇴골의 비특징적 골절 빈도는 100명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에 한명 이하.
l 턱뼈 괴사의 빈도는 낮다(10,000명당 1명 이하). 암환자가 고용량의 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시, 면역 억제제 복용시 빈도는 올라간다. 최근의 전문가 리뷰에 따르면 침습적 치과 수술후에 골다공증 치료를 중단하는 것도 고려하라고 함.
l 비스포스포네이트 중에 alendronate(포사맥스 계열)와 zoledronic acid(졸레드론산)은 약물중단후에도 골절예방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, 포사맥스의 경우 5년 사용후 약물 휴식기를 몇 년간 가질 수 있다. 약물 휴식기는 악토넬(한달에 한번 경구)이나 본비바(세달에 한번 주사) 등 다른 계열의 약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.
l 최근의 잦은 임플란트를 고려하면서 골다공증 약물을 주의깊게 선택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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